헌책
우리는 디자인으로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함을 주는 의자처럼 디자인은 필요할 때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고, 지친 하루의 위로가 필요할 때면 위로를 건네고,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기에 디자인이란 디자이너만의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방식으로 삶을 디자인하는 모든 사람들의 도구이다.
건조한 일상에서 좀 더 따뜻한 정서를 건네주는 디자인. 디자인을 알아가는 것은 인간이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행복의 디자인』은 그 과정과 결과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더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디자인에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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