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

새로 들어온 도서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이전으로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헌책

  • 저자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 출판사 창비
  • 발행년월 2015-01-16
  • ISBN 9788936472580
  • 서점명 대광서림 3
  • 판매가 3,000원

도서상태 및 유의사항

  • 이 도서는 중고도서입니다. 품질등급 및 정가, 저자, 출판사, 발행일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구매 해주세요.
  • 중고도서의 특성상 도서 내 구성상품이 빠질 수 있습니다.
  • 중고도서의 특성상 박스 및 도서의 상태가 고객님의 기대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실물을 확인하시고 구매 해주세요.
  • 단독판매, 특가판매, 한정판매 상품 등은 화면의 표시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서 정보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건 당일의 일분일초를 또렷하게 기억해내는 부모들의 이야기는 전대미문의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닐 뿐 아니라 뛰어난 기록문학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특히 인터뷰를 하고 글을 정리한 작가기록단과 더불어, 8명의 대표적인 만화가가 총 13편의 삽화와 표지화를 그리는 일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한 컷의 삽화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하나의 그림이 가져다주는 깨우침의 힘은 얼마나 큰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기리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공익적 활동에 기부된다.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

같은도서

  •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 대성헌책방
    • 판매가 4,000원
  •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 대성헌책방
    • 판매가 5,000원
  • 금요일엔 돌아오렴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 황룡서점
    • 판매가 3,000원

같은 서점의 도서

서울책보고 소개 소장자료 안내 문화프로그램 고객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