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속의 오아시스. 어두운 밤 별과 같은 곳.

조용함 속에서 지루하지 않은 분위기의 책보고 북카페! 아날로그와 트렌디함이 동시에 갖춰져 있네요 :)

타임머신이 있는곳이 여기네요 과거속 학생이 된 내가 책을 보며 미소짓고있어요 행복한 곳이네요

켜켜이 쌓여 있는 헌 책들과 그런 그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새로운 밝음으로 다가오는 보물들.

재미있다

우연한 방문. 책 사이에 낀 오래된 냄새와 상대적으로 새(?) 건물의 냄새가 어우러져 독특함을 생성한다

5살 아이와 함께 오기 좋아요. 아이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책을 고르며 자연스레 책 접하기 좋습니다.

연휴기간 책과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보물들로 가득찬 공간이네요~

안녕하세요, 세종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오늘 처음 왔는데 너무 재밌는 책을 많이 읽고 왔어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즐거움, 그리고 원하는 책을 찾았을때의 환희! 처음 방문해서 한가득 안고가는곳.

언제나 맘편히 책읽는 책보고, 내맘과 양식의 보물창고!!

다양한 책을 고르는 동안 흘러나오는 보사노바 재즈음악이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ㅎㅎ 오세훈 시장님 짱!!

절판으로 구하기 힘든 책,시간의 켜가 차곡히 쌓인 책을 만날수있는 곳, 나만의 보물창고로 간직하고 싶은

책이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시민들을 위한 독보적인 문화공간 서울책보고가 사라자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쾌적한환경과책이너무싸서유용하게이용하고있습니다

아산병원 환우라 셔틀 내릴때마다 궁금했던 곳인데 와보니 쾌적하고 책도 많아서 몹시 설레이는 공간이네요

언제와도 좋은 도심 속 힐링스팟 🌸💕

기대이상으로 좋았던공간이었어요~책종류도 많고 독립출판물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