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책보고의 일곱 번째 웹진 주제는 <방학>입니다.
다가온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학교에서의 방학, 직장에서의 안식년, 연휴 사이의 짧은 휴가 등
방학의 개념을 넓혀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사랑을 위한 쉼표_윤로빈 배우·작가
-. 다리 밑에서 주워왔지_고선영 작가
-. 휴가, 일상을 벗어나는 시간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비로소 방학, 시時(들)한 여름.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2021)_이지혜 영화·문화평론가
-. 방학에 대한 단상_박진규 작가
-. 헌책 : 떠남과 남김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 : 《李朝文化와 서울》, 《우편번호부 1977》_최종규 작가
-. 오직, 서울책보고 : 노천명 시집 《사슴의 노래》, 천경자 수필집 《쫑쫑》
-. #행복은_가까이에 @hooneymk.j
-. #운수대통 @guryeironman
-. 오늘의 헌책_두 번째 퇴사, 그래도 잘 살고 있습니다
-. 세렌디피티_책갈피 대신 영수증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
-. #B컷_2024년 2분기 독립출판물 신착 도서
-. 헌책(방) 추억 수집 챌린지_하하 호호 헌책방 모집 안내
💌"잡탕 같은 세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어떤 존재로 하여금 치유받는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산다는 걸 안다. 흐르는 시간 중간중간 쉼표를 찍는 것은 결국, 자신과 세상에 정을 붙이고 서로를 사랑하는 시간이 아닐까. 늘 모자라는 사랑을 채울 시간, 잠시 부서진 모래성을 다시 쌓아 올릴 시간 말이다."
_사랑을 위한 쉼표_윤로빈 배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