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엑스포라는 구체적 이벤트를 렌즈 삼아 과거를 조망하고, 관찰하고, 돌아보고, 내다보는 여러 시선을 다양한 형식으로 담았다. 고고(考古)디자인학연구 <새시각>은 근과거에 존재했던 사건, 사람, 생산물을 중심축으로, 그에 대한 비평적 에세이, 이미지와 텍스트, 인터뷰 등을 지렛대로 삼아 동시대 디자인문화를 다면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또한 디자인사 저술과 담론 만들기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 디자인연구자, 기획자, 생산자들의 제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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