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창조사회의 학문과 대학』. 이 책은 대세가 된 우리 융합학문과 대학이 현재 어디에 있으며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조명하고 그 과제를 점검해보는 의미 있는 책이다. 통섭의 시대에 국내 학계의 책임감 있고 미래를 선도하는 석학들이 대중 앞에 내놓는 ‘공부 나침반’이다.
특히 이 책은 강단에 선 교수와 대학의 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현장 인력, 정책과 방법을 내놓는 정부와 연구기관의 리더와 연구자 모두에게 배움의 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무수한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분화된 학문의 거미줄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해줄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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