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관습의 정치』는 한국 정치를 움직이는 관습을 국회, 정당, 선거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17대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즉 2004년 5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정치관습을 고찰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한국 정치를 망치는 관습을 없애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대안도 제시하였다.
또한 올바르게 움직이면 득이 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나라를 망치기까지 하는 로비의 실태에 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편견으로 뭉친 한국 정치의 관습도 지적하였다. [양장본]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