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앨빈 토플러, 낡은 문명을 평가하고 새로운 문명을 그리다!
저명한 미래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앨빈 토플러가 펼쳐 보이는 인류 문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제3물결』.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진단, 향후 진로를 모색한 책이다. 인류문명의 발달사를 제1물결인 농업단계, 제2물결의 산업화단계 그리고 제3물결의 정보화단계로 규정, 각각의 모습을 그려 보이고 있다.
책은 우리들이 성장해 온 낡은 문명을 평가하고 나아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싹트고 있는 새로운 문명의 모습을 조심스럽고도 포괄적으로 살핀다. 이 새로운 문명은 극히 혁명적인 것이어서 우리의 낡은 가정들에 도전하고 있다. 낡은 사고방식이나 낡은 공식, 도그마, 이데올로기 같은 것들은 그것이 과거에 아무리 소중하고 유용한 것이라 할지라도 지금은 현실과 맞지 않게 되어 있다.
새로운 가치관과 기술, 새로운 지정학적 관계, 새로운 생활양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의 충돌 속에서 급속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세계는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와 유추, 새로운 분류와 개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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