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몸이 약해 날씨가 조금만 흐려도 밖에 못 나가는 기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누나 발레리. 어느 날 '푸른 등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시오'라는 쪽지를 받게 되지만 발레리는 누가 장난을 친 것일 거라며 관심을 안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놀러간 공원에서 푸른 등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우연에 몸을 맡긴 채 모험을 떠나는데...
기욤과 발레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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