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시기적으로 ‘과거’ 지식의 소산입니다.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의 교류가 보편화된 현재 시점에서 책의 가치를 다시금 되돌아봅니다.
점점 우리의 일상에서 멀어져 가는 책은 보존되고 간직됨으로 보다 가치를 더하고 보물이 됩니다.
헌책과 명사(名士)의 기증도서를 근간으로 하는 ‘서울책보고’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추억과 향수’ 를 컨셉으로 ‘레트로(Retro)(복고(復古))’ 타이포그래피를 모티브로 친근함과 따뜻함을 모던하게 재해석했습니다.

시그니처는 국·영문 로고 타입을 함께 표기할 때 사용합니다.
국·영문 로고타입의 크기에 맞춰 유기적이고 조형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게 조합했습니다.
각종 매체에 적용 시 반드시 제시한 형태, 간격, 비례를 유지해 사용해야 합니다.

워드마크는 국문 로고 타입과 책을 모티브로 단순화해 디자인한 형태를 조합했습니다.
반드시 국문 로고 타입에만 적용하며 영문 로고 타입과는 조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영문 로고 타입을 함께 표기할 때는 적용하지 않으며, 국·영문 로고 타입을 함께 표기할 때는 시그니처 국·영문 로고타입을 사용합니다.
각종 매체에 적용 시 반드시 제시한 형태, 간격, 비례를 유지해 사용해야 합니다.